안녕하세요 주말에 서대문구의 안산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건강을 위해서 등산을 하고 있는데요.
어려운 등산은 아니고 서울 둘레길 다니는 정도에요.
둘레길 다니면서 산책이라도 하면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우연히 서대문구 안산을 찾았는데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서대문 안산은 홍제역 부근에 있어요.
3호선 홍제역에서 내려서 4번출구로 갑니다.
버스로도 갈 수 있는데요. 버스는 맨 밑에서 알려드릴게요. 버스는 나중에 알았기 때문에...
홍제역에서 내려서 보면 바로 내린길 쪽으로 보면 홍제역 4번출구라는 버스정류소가 있어요.
거기에 7713, 7738 버스가 있습니다. 이걸 타고 가면 됩니다.
어디까지 가면 되느냐 백련교, 홍제폭포 에서 내리시면 되요. 4정거장정도 되요.
이렇게 백련교, 홍제폭포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잘 보시면 홍제폭포가 보여요.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갈비집 보이시죠? 그쪽으로 홍제폭포가 있어요.
갈비집 길쪽으로 가면 안되시고 그 더 옆길로 가셔야해요.
그러면 홍제폭포를 보실수가 있어요.
홍제폭포의 전경 어떠시나요?
인공폭포긴 하지만 멋지쥬?
폭포쪽으로 내려가시면 이런 이정표가 보이는데, 한강쪽으로 좀만 가면 등산로 입구가 나와요.
등산을 가기전에 폭포카페에 들려봤습니다.
크리스마스라서 트리도 있더라구요.
카페폭포 메뉴판입니다.
조금 가격이 있긴하지만 폭포 전경을 보면서 마실만한 가격입니다.
저희도 한잔 했지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오미자 에이드를 마셨어요.
먹을만했어요. 엄마는 아메리카노가 너무 진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밖에 이글루로 또 마시는 공간이 있어요.
사람이 워낙많아서 드시고 싶은곳에서 드실 수 있도록 여러자리를 마련한것 같아요.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한강쪽으로 가다보면 징검다리가 나오는데요.
징검다리에 이정표가 있어요. 징검다리를 건너면 등산을 하실수가 있어요.
서대문구 안산을 등산하는 등산로에요.
굳이 등산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둘레길을 걸으셔도 되어요.
등산로 초입입니다. 물레방아도 있고 겨울이라 나무들이 다 옷을 벗었어요ㅋ
저희는 메타세콰이어길을 가기 위해서 왔기때문에 메타세콰이어길 가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산길로 갈거기 때문에 산길로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안산자락길로 갑니다.
오름카페쪽으로도 갈수 있긴있어요.
겨울 서대문구 안산의 풍경입니다.
안산자락길로 계속 가셔야 해요. 다른길로 세시면 안되요~
안산자락길로 가시다보면 도로길이 나옵니다.
도로길에서 서대문 이음길 안내도도 있고 주변 가볼만한 곳 안내도 해줘요.
인왕산, 북한산등 여러 산이 연결되어 있다고 해요.
도로에서 위로 가지말고 밑길로 갑니다.
안산자락길(숲속무대방향)로 갑니다.
그래야 메타세콰이어길이 나옵니다.
안산자락길로 쭈우욱 쭈우욱 갑니다.
가다보면 메타세콰이어 화장실이 나옵니다.
저희는 여기서 메타세콰이어길이 끝났는지 시작인지 헷갈렸어요.
하지만 이곳이 시작이라는거~ 밑으로 내려가시면 안되고요. 가던길 그대로 직진하시면 되요~
걷다보면 메타세콰이아라고 나무 표지판이 나옵니다.
바로 메타세콰이어길을 걷고 있던 것입니다.
소나무도 쭉쭉뻗은 나무들이 많아서 메타세콰이어인가 헷갈렸어요ㅋ
하늘로 쭉쭉뻗은 메타세콰이어 멋지쥬??
하늘향해서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메타세콰이어는 은행나무라는 거를 처음알았어요.
굉장히 오래된 화석같은 존재래요.
우리의 현위치는 메타세콰이어길
저희의 목표는 메타세콰이어길 이었기 때문에 메타세콰이어길이 끝나고는 산행을 끝내기로 했어요.
대신 무악정이 짧길래 한번 올라가 보았어요.
정말 짧았는데 흙길을 올랐는데 올라가니 나무들이 다 부러지고 휑하지만 운동기구들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산행을 마쳤답니다~
산행을 마치고 버스를 타기 위해 서대문구청쪽으로 나가는 길에 서대문 이음길에 대한 정보가 있더라고요.
안산, 인왕산, 북한산, 백련산, 궁동산을 연결하는 10키로 정도의 5코스로 이루어진 생태순환길이래요.
산책하기 참 좋겠쥬?
서대문구 안산 버스
버스는 폭포 뒤쪽으로 가면 서대문구청. 보건소.구의회(13156)정류소에서 타시면 되요.
파란버스는 110A, 163번 초록버스는 많아요.
저희는 미아로 갈거기 때문에 파란버스 둘다 탈 수 있었어요.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답니다.
이렇게 산행을 마쳤어요.
다음에 또 좋은 포스팅으로 만나뵐게요.
한주가 또 갔네요. 다음주 힘차게 시작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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