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들을 위해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2025년에는 더욱 강화된 지원책으로 총 2,620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돕습니다.‘서울우먼업 프로젝트’는 ▴구직활동 지원금(30만 원×3개월) ▴기업 인턴십(서울형 생활임금×3개월) ▴정규직 채용 기업에 대한 고용장려금(300만 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운영하며, 1년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채용플러스형 인턴십도 신설되었습니다.‘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신청하세요!서울시는 올해 ‘서울우먼업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1차 ‘구직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