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들을 위해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2025년에는 더욱 강화된 지원책으로 총 2,620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돕습니다.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는 ▴구직활동 지원금(30만 원×3개월) ▴기업 인턴십(서울형 생활임금×3개월) ▴정규직 채용 기업에 대한 고용장려금(300만 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운영하며, 1년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채용플러스형 인턴십도 신설되었습니다.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신청하세요!
서울시는 올해 ‘서울우먼업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1차 ‘구직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30~49세 미취창업 여성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주 15시간 미만 근무하는 경우에도 미취업자로 간주되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우먼업 인턴십’으로 실무 경험 쌓고 취업까지!
서울시는 여성 구직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우먼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올해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기업에서 3개월간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서울시는 구직지원금과 인턴십뿐만 아니라 여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시 26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는 정보통신(IT), 경영·회계, 사회복지, 보육, 문화·예술·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서울우먼업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참여하세요!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원서류 작성 등 도움을 받고 싶다면 ‘서울우먼업 프로젝트’ 사업설명회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업설명회는 2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서울가족플라자(동작구 노량진로 10)에서 진행됩니다.
신청 방법 및 문의처
- 누리집: 서울우먼업 프로젝트
- 카카오톡 채널 문의: 서울우먼업 프로젝트
- 전화 문의: 1660-3040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를 통해 경력을 다시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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